1949년 9월에 서화정에 들어와서부터 주은래는 줄곧 여기에서 일을 보았으며, 그의 사무실에는 각종 문서와 각지 지시 요청서, 보고서가 있다. 그의 왼손 2층서랍에는 버튼이 몇개 있는데 그가 사무를 볼때 버튼을 누르면 관련되는 인원을 여기에 오게 한다. 사무실은 아주 소박하며 필통과 먹통은 군대가 떨어뜨린U—2비행기 잔해로 만든것이며, 또 다른 필통은 그냥 물을 마시는 컵이다. 전화 3개중 붉은색은 모주석 사무실과 직통된것이고 나머지 두개는 외부에 연계된것이며 일반 군중도 번호를 알면 전화를 할수 있다. 금고에 있는 키는 주은래가 직접 보관하고 외출시에는 등영초한테 넘기며, 단 등영초는 보관만 할뿐 종래로 열쇠를 열지 않는다.